삼각대 셀카봉 만들기 집에서 간단하게 전동 드릴 하나로 완성

최근에 여행다니면서 삼각대가 필요해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셀카봉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삼각대 셀카봉 만들기 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면서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먼저 재료는 전동 드릴과 셀카봉 그리고 삼각대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매우 쉽게 제작가능합니다.

먼저 준비물은 셀카봉과 카메라와 삼각대 그리고 전동 드릴과 나사못을 준비합니다.

삼각대 셀카봉 만들기 과정 자체가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10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셀카봉의 아래에 삼각대를 연결할 구멍을 뚫어주어야 하는데요 규격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규격을 맞추기보다는 구멍을 먼저 뚫어야 하기 때문에 뾰족한 나사못을

사용하여 구멍을 시작하고 넓게 구멍을 만들 위치를 잘 지정해 줍니다.

규격이 잘 맞아야 하기 때문에 삼각대의 지름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동 드릴을 구매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드릴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적당한 두께의

드릴을 사용할수 있었고 만약 정확히 맞는게 없다면 조금 좁게 하면 됩니다.

약간의 차이는 삼각대의 쇠로 만든 나사 부분이 들어가면서 넓혀주기 때문입니다.

일단 두께를 정확히 맞추기 위해서 집에서 사용하는 나사중에 맞는 것을 찾습니다.

다행이 정확히 들어맞는 나사못이 있었고 이 나사못의 지름을 기준으로 드릴을 선택

셀카봉의 아래에 구멍을 뚫어줄건데요 이것으로 준비과정은 다 된 셈입니다.

삼각대 셀카봉 만들기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을 정도로 드릴과 나사못만 있으면 되고

크기가 맞는 나사못이 있어야 하지만 조금정도 작은 것은 관계없이 제작됩니다.

나사못과 드릴의 두께를 비교해 보니 잘 맞고 이 드릴을 사용해 구멍을 냅니다.

사용한지 10년이 되었는데도 변함없는 성능으로 집안의 작은 일거리부터 각종

제품의 조립까지 도맡아 하고 있는 전기 드릴이구요 성능이 참 만족스럽습니다.

조심스럽게 내부를 드릴로 구멍을 뚫어주는데요 프라스틱이 깨지지 않도록

너무 빠르게 한번에 돌리는 것 보다는 적당한 힘을 주어서 프라스틱 부분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구멍을 내어 주어야 나중에 삼각대가 정확히 들어갈수 있습니다.

이제 구멍을 다 내었으면 삼각대를 돌려서 안으로 넣어주고요 약간 빡빡합니다.

짜잔 기분좋게 간단한 방법으로 집에서 삼각대 셀카봉 만들기 완성하였구요 앞으로

삼각대와 셀카봉 따로 들고 다니면서 필요할때는 언제든지 결합해서 사용할수 있겠네요.

굳이 새로 사지 않고 집에서 사용하던 두가지 용품을 결합해서 사용하니 더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