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볼 문질러서 근육 피로를 풀어주는 아이스볼

이번 제품은 간단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그 활용도가 상당히 높은 제품으로 스트레스볼 입니다.

아이스볼이라고도 할수 있는 구조로 냉동실에 얼린뒤에 그 차가움을 이용해 사용하는 제품이죠.

제품을 개봉하여 구성품을 살펴 보았는데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는 아이스볼 본체가 있습니다.

냉동실에 얼려서 나왔을때 금속성의 차가움이 매우 강력하여 손으로 쥐고 있기 힘들기

때문에 이렇게 따로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있는 손잡이가 있고 뚜껑을 열면 됩니다.

한손으로 잡기 편한 크기로 되어 있고 스테인레스볼이긴 하지만 내부는 냉매제로 차있습니다.

덕분에 무게감이 많이 나가지 않고 가벼우면서도 차가움은 충분히 유지할수 있는데요

덕분에 상당한 시간동안 냉마사지 혹은 얼음찜질을 하는 듯한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볼 중에서 아이스볼과 핫팩 그리고 마사지볼 보통 이렇게 세가지로 구성되는데요

사실상 이 제품 하나로 아이스볼과 마사지볼 모두의 효과를 볼수 있는 잘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스테인레스볼은 한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되어 있는데요 성인 주먹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마사지를 했을때 주먹으로 꾹꾹 눌러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 크기입니다.

이렇게 뚜껑을 열면 손잡이와 스테인레스볼이 위치하게 되고 손잡이를 잡고 굴리면 됩니다.

스테인레스볼 안쪽에 냉매제를 넣고 마무리를 하였는데 이음새가 깔끔하게 봉인되어

있어서 결코 냉매제가 새지 않으며 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특히나 욕조에서 반신욕을 할때 결린 어깨를 누군가 풀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이럴때 매우 유용한 제품으로 등을 몇번 문질러 주는 것만으로도 시원합니다.

마사지 효과 뿐만 아니라 두드러기가 나거나 피부 진정 목적이 있을때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왼쪽에 동그랗게 되어 있는 부분이 마감을 해둔 부분인데요.

깔끔하게 마감되어 전혀 감촉을 느낄수도 없고 인지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잘했습니다.

스트레스볼 다양한 제품들이 많은데 아이스볼과 접목시킨 점은 매우 높이 살만합니다.

다리부터 목 그리고 어깨와 몸의 필요한 부위에 팔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능하구요.

지인의 손을 빌려서 사용하게 되면 손이 닿지 않는 등이라던가 하는 부위도 쉽게 마사지가

가능한데 가볍게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금속성의 무게가 상당한 압박으로 시원합니다.

마사지볼 하나쯤은 꼭 필요한 제품인데요 의외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수 있고 크게

복잡하지 않은 구조인데도 불구하고 눌러주고 문질러 주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스트레스볼 그리고 마사지에다 아이스찜질의 효과까지 있는 다기능 제품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