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자동줄감기 기능 코원 CVT800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하던 제품이 파손되어 새로운 가성비 좋은 이어폰을 살펴보다가

자동줄감기 기능으로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CVT800를 사용해 보았는데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제품의 구성을 먼저 살펴보면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와 이어팁이 두쌍 추가로 있군요.

대중소의 크기변화로 자유롭게 착용할수 있는 이어팁은 세쌍 제공되는 셈이구요

충전케이블과 사용 설명서가 있는데 충전케이블은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였고 길이가 깁니다.

설명서는 상당히 자세하게 디테일한 부분과 고장 주의 까지 설명해두어서 마음에 드네요.

코원 CVT800 넥벤드 블루투스 이어폰 살펴보면 버튼이 안쪽으로 있어서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한데요 안쪽에 전원 버튼과 줄감개 버튼이 위치해 있고 충전 단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깥쪽에는 조그 방식으로 음량의 조절과 다음곡 이전곡을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네요.

자동줄감기 기능을 지원하여 이렇게 줄을 늘어뜨려서 평소에 음악을 듣다가 보관할때는

안쪽의 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휘리릭 하고 줄이 감겨서 보관에 편리하게 됩니다.

걸림쇠를 통해 줄을 꺼낼수 있어서 줄의 길이도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한점도 장점입니다.

은색으로 디자인되어 색상이 예쁘기 때문에 어떤 기기와도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특히 애플사의 제품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화이트 색상과 매치가 잘 되어 마음에 듭니다.

키보드의 은색과도 잘 어울리는 광택을 살짝 가지고 있는 은색이라 세련되 보이는군요.

호환성도 좋아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모두에서 빠르고 쉽게 페어링이 되는 모습을 보였구요

블루투스 이어폰의 단점중에 하나인 딜레이가 거의 없어서 만족스러운 음감입니다.

게다가 핸즈프리 기능으로 좋은 음질의 사운드를 즐기다가 통화로 쉽게 전환도 되네요.

가벼운 무게는 야외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요 배터리 효율도 꽤 괜찮아서

짧은시간의 완충시간을 통해서 오랫동안 사용하여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효율이 우수하고

필요시에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면 추가 충전이 가능하니 라이딩시에도 좋았습니다.

이어폰의 상태를 음성으로 안내해 주기 때문에 램프의 상태를 일일히 확인하지 않아도 되구요

그래서 야외활동에 적합한 이어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코원 CVT800  제품이었습니다.

깔끔한 음질과 차음성이 좋은데다가 음의 손실없이 입체적으로 음악을 잘 전달해 줍니다.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중에 이번에는 코원 CVT800 제품을 살펴보았는데요

언제나 가성비를 생각하는 기업답게 이번에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많은 이야기를 담았네요.

특히 조그방식의 컨트롤과 빠른 릴링 그리고 은색의 색감 디자인쪽에 높은 점수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