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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이야기

레트로게임기 추천 패밀리를 만나보자 미니게임기 620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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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한번에 추억으로 빠져들수 있는 레트로게임기 추천 제품입니다.

약 10년도 전에 패미콤이란 이름으로 그당시 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게임기로

더블드래곤과 드래곤볼제트 캡틴츠바사 피구왕통키 파이날판타지등 이름만으로도 설레입니다.

그 당시에는 한국어 번역은 생각도 못한채로 일본어로 플레이를 하느라 모든 경우의 수를

한번씩 부딪혀 가면서 게임을 진행하곤 했었고 그때의 느낌을 그대로 살릴수 있습니다.

물론 조금 아쉬운것이 620개의 게임이 있다고는 하지만 처음들어본 게임도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걸작이라고 할수 있는 몇가지의 게임이 내장되어 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레트로게임기 추천 제품 미니게임기 620 in 제품으로 실제로 엄청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일단 제품을 개봉하여 구성품을 살펴보았는데 본체만 원래보다 작을뿐 조이패드와

연결하는 방식 그리고 조이패드가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모양까지 그대로 살려내었네요.

조립하는 동안에도 벌써 추억속으로 빠져들것만 같은 생각이 들고 매우 설레입니다.

설치하는데는 정말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데요 조이패드 두개를 본체에 연결하고

본체에 전원 아답타를 연결하게 되는데 이것만 이전과는 다른 USB 전원 연결 아답타를

통해서 연결하게 되고 본체로부터 소리와 AV 라인을 티비에 연결하게 되면 됩니다.

정말 다양한 게임들이 있었는데요 레트로게임기 추천 제품답게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더블드래곤은 두명이서 함께 하기 가장 즐거우면서도 시간가는 줄 몰랐던 게임으로

개인적으로는 더블드래곤 투가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쓰리랑 포로 갈수록 조금 아쉽지만 너무 편향된 느낌이라 그다지 성공적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캡틴츠바사 축구라는 스포츠를 스틸 액션을 통해 게임을 즐기게 하였습니다.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주먹이 쥐어지고 별거 아닌 동영상이지만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게임 방식은 그야말로 인기작이었습니다.

그리고 패미콤은 아니고 재믹스 시기에 했던 서커스와 남극탐험도 매력적이었죠.

혼두라는 난이도가 상당해서 항상 얼마 못가서 죽었던 기억이 나는 게임이었습니다.

620가지의 게임을 하다보면 하나씩 하나씩 추억이 떠오르고 순정 패미콤 게임보다는

어떻게 보면 재믹스와 패미콤의 가벼운 게임들을 함께 넣어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NES 화일이라던지 하는 게임파일을 넣어서 할수 있게 하였다면

원하는 게임을 모아서 더욱 즐겁게 즐길수 있었을텐데 없는 게임은 매우 아쉽습니다.

드래곤볼 제트 시리즈라던가 마성전설 그리고 파이널판타지 같은 게임은 꼭 있었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가벼운 게임 위주로 즐기는 미니게임기 620 in 이었습니다.

그래도 추억으로 되돌아가기에는 충분하였고 가격도 워낙 저렴하여서 그점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