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방문과 요리이야기

건대 소고기 조선의 한우 두툼한 소고기 먹었어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건대에서 친구만날 일이 있어서 소고기 먹자는 의견이 맞아서 이번에 건대 소고기 잘하는 집으로

조선의 한우에서 가격대비 저렴하고 푸짐하게 소고기를 즐기고 왔어요.

건대입구역에서 걸어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가까워서 좋더라구요.

도착해서 주문을 하였는데 소고기를 주문하고나서 같이 먹기에 좋은 반찬들이 많이 나왔어요

야채들이 신선하고 묵도 있고 마늘 장아찌까지 있어서 먹는데 조합이 좋았구요

신선한 호박 샐러드가 맛이 좋았고 미역국도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드디어 건대 소고기 나왔는데 보기보다 실제로는 엄청 두툼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두툼한 고기를 직화로 불에다가 바로 구워주는데요.

불이 강력하게 화력을 받아서 고기가 익는 모습이 그야말로 침샘을 자극하지요.

 

그리고 고기가 조금 익었다 싶으면 정말 빠르게 고기를 잘 썰어서

먹기 좋게 썰어주는데 썰은 다음에 술을 부어서 화려한 불쇼를 보여주어요.

근데 불쇼가 너무 멋지고 불쇼뒤에는 직화구이의 맛이 고기로 배어들어가 더욱 맛있죠.

 

 

오늘 정말 건대 소고기 제대로 먹으러 왔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그리고 나서 또한번

토치의 강력한 화력으로 다시한번 불맛을 내주는데 그 고소한 냄새가 훌륭해요.

그리고 다 익게 되면 이렇게 먹기 좋게 석쇠에다가 따로 분리해서 올려주어요.

 

 

소고기의 두툼함이 보이나요 정말 보기에도 두툼해보이는데 육즙이 가득 배어있어서

한입 씹으면 마치 육즙이 탁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들만큼 맛이 좋았어요

그리고 야채도 함께 구워주는데 역시나 야채에도 불맛을 듬뿍 내어 주더군요.

 

 

버섯에 고인 이 버섯물이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해서 흘리지 않게 호로록 마시구요

그냥 먹어도 소고기의 육질이 훌륭하였지만 이렇게 쌈으로 싸먹어도 좋더라구요.

고기를 다 먹은 다음에는 된장 볶음밥을 주문할수 있었는데 그 양이 푸짐해요.

 

손님은 아무것도 할 필요 없이 가만히 있으면 정말 알아서 다 쓱싹쓱싹 해주는데

고소하고 맛있는 된장 볶음밥을 잘 볶아서 주면 구수한 된장냄새가 일품이죠.

거기다가 마무리는 고기를 먹고나서 항상 볶음밥으로 해야 된다는 말은 진리에요.

 

 

자작 자작 잘 비벼서 맛있게 먹었구요 고기들도 많이 들어가 있고 야채도 많아서

먹으면서 입안에서 씹히는 식감도 좋았구오 고기의 쫄깃한 맛을 즐길수 있는

더욱 푸짐하면서도 맛있게 먹어볼수 있었던 건대 소고기 조선의 한우 추천드려요.